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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요란한 날씨, 우리집 지키는 방법 여름철은 폭염과 집중호우, 장마,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 집이 이런 자연재해를 입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그럼 이러한 자연재해로부터 내가 사는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비가 올 때 우리 집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란한 날씨에 우리 집 지키는 방법매년 오는 자연재해를 막을 순 없지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대비하고 각별히 주의를 한다면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창문 파손 주의비만 잔잔히 내리면 모르겠지만 요즘은 비가 바람을 동반하여 지역적으로는 태풍급의 강풍이 불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강풍이 부는 날씨에는 창문이 많거나 고층아파.. 2024. 6. 30.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기준 매년 그렇지만 올여름에는 유난히 비가 더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름철 집중호후로 인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는 것을 막지 못하면 주차된 차량이 침수돼 입주민의 큰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여름철 집중호후로 인한 침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설치하는 물막이판의 종류와 설치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막이판 의무 설치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 중 60%는 주차 중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요.아파트의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진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것을 막는 빗물 유입 차단시설입니다. "물막이판"이란 침수를 지연시키거나 방지하기 위하여 차수패널, 지지대, 패킹재료 등을 포함하여 물의 흐름을 억제하는 데 사용하는 장비.. 2024. 6. 29.
중개보수, 임대인이 낸다?! 임대차가 적법하게 종료된 경우, 중개보수는 임대인이 부담합니다. 즉, 세입자가 나가 때가 되어서 나갈 때는 중개보수를 부담할 일이 없는데요. 임대차 계약기간 중 세입자의 사정으로 이사를 가야 할 경우에는 대부분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경우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은 계약기간 만료 전 이사 시 중개보수는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개보수,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지급받는다.우리는 주택의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공인중개사를 통해 의뢰하고, 중개하는 과정에서 중개보수를 내고 있는데요.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는 중개업무에 관하여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소정의 보수를 받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주택을 새로 임차하려는 임차인은 당연히.. 2024. 6. 28.
다중주택 원룸, 취사시설 설치 불법 대학가나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사는 동네엔 원룸이 많이 있는데요.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위반건축물인 원룸 등 다양한 종류의 주택이 섞여있습니다.그런데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이들 원룸들은 서로 다른데요. 오늘은 다중주택과 다가구주택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중주택과 다가구주택의 차이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은 하나의 주택 안에 하나의 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설을 갖춘 주택을 말하는데요.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건축물 용도로서의 단독주택 개념에는 일반 단독주택 외에도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관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단독'이라는 개념과는 다르게 단독주택에는 '다가구', '다중'처럼 여러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정확히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 2024. 6. 27.
공유주택 무엇인가? 인구가 줄고 1~2인가구는 빠르게 증가하면서 거주공간에 대한 니즈는 다양해지고, 주택에 대한 거주 형태 및 인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1인가구 및 젊은 층의 주거 취향에 맞춘 도심 내 공유주택이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그럼 공유주택이란 무엇일까요? 이름만 보면 주택을 공유해서 사용한다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래서 오늘은 이 공유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유주택 무엇인가?고령화·저출산 속도가 빨라질수록 1인가구는 빠르게 증가하여 이들의 주택에 대한 거주형태와 인식 변화에 따라 주택시장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특히, 도심으로 집중하는 젊은 층은 좁지만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소유보다 공유에 익숙하여 주택을 거주공간이라는 인식의 확대와 공유주택에 대한 관심.. 2024. 6. 26.
마용성 노도강 금관구, 지역을 묶어 부르다. 지금의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각종 줄임말이 소셜 미디어상에 넘쳐나고 있습니다.그런데 부동산 업계에선 이런 줄임말 트렌드가 새로운 현상은 아닌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부동산 전문 용어도 줄여서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오늘은 그중에서도 부동산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지역명을 묶어 부르는 줄임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줄임말"'금관구'도 올랐는데", "'노도강'의 바닥 없는 추락" 등 부동산 관련 기사의 제목엔 지역 앞글자만 따서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이처럼 묶어 줄여 쓰는 지역명은 지역별로 행정적인 면이나 비슷한 생활권, 교통이나 택지개발, 투자심리 또는 부동산 시세 등 공통된 관점에서 지역을 하나로 묶어,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흐름, 투자판단 .. 2024. 6. 25.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은 따로 있다. 도시에선 온전히 집 지을 땅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미 건물이 있는 땅을 산 뒤 헐고 새로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요.그럼 논이나 밭이 많은 시골이나 풍경이 좋은 산속은 집을 아무 곳이나 지을 수 있을까요?아니요.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법에서 정한 대지에 지어야 합니다. 오늘은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는 두 가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땅과 허가 절차를 거친 후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바로 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는 우선 지목이 대지여야 하며, 그렇지 않은 토지는 대지가 아닌 토지로써 개발행위허가를 얻어 형질변경 과정을 거친 뒤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결국, 토지는 지목과 용도지역.. 2024. 6. 24.
집의 얼굴, 현관에 두면 좋지 않은 물건?! 집에서의 현관(대문)은 그 집의 얼굴이자 그 집의 주인 이미지를 처음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풍수에서는 현관을 기(氣)가 드나드는 관문이라 하여 현관이 지저분하면 음(陰)의 기운이 쌓여 집안 전체의 운이 떨어진다고 하며, 재물 및 가족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그럼 현관을 통해 우리 집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현관에 두면 좋지 않은 물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관에 놓으면 좋지 않은 물건지금은 주거형태가 빌라나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변화함에 따라 과거의 전통가옥이나 단독주택에서의 대문 기능을 현관이 대신하며, 주택 외부와 내부의 기운을 순화시키거나 완충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현관은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올 수 있게 항상 밝고 쾌적하게 유.. 2024. 6. 23.
공동소유 부동산, 지분 매매는 동의 필요 없습니다. 부동산 중에는 그 소유형태가 혼자서 소유하는 단독소유가 아니라 두 사람 이상이 소유권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공동소유도 많이 있는데요.부모의 사망으로 상속부동산을 자녀들끼리 공유로 소유하게 되거나 부부가 주택 매입 시 공유로 등기하기도 하고, 경매로 지분 부동산을 낙찰받는 등 부동산의 다른 공유자들과 공유관계를 형성합니다.그런데 다수의 공유자가 공동으로 소유한 부동산을 매도하거나 임대하고자 하려면 현실적으로 다양한 제약이 뒤따르는데요. 오늘은 공유부동산의 매매와 임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소유 부동산공유란 여러 사람이 1개의 물건 위에 1개의 소유권을 분량적으로 분할하여 소유하는 형태를 말하는데요.각 공유자가 공유물에 대해서 가지는 소유의 비율을 지분이라고 하며, 그 지분에 대하여 각 공유자가 공유물에..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