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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자가 분양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보통 건설사는 주택을 짓기 전이나 초기단계에 일부는 준공 후 청약을 통해 주택을 분양하는데요.청약은 기본적으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우선으로 하는 제도여서 유주택자에게 청약의 기회는 많이 제한적입니다.특히, 공공분양의 경우는 유주택자에게는 거의 1순위 자격을 주지 않습니다.그럼 1 주택자는 분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1 주택자가 분양받을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주택자 분양받는 방법내가 거주하고 싶은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데요.무주택자는 청약이라는 제도를 통해 일정조건에 맞춰 공평한 기준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이미 주택을 보유한 1 주택자에게는 무주택자에 비해 기회가 많이 제한적입니다. 1 주택자가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 2024. 6. 18.
오피스텔 발코니 확장가능?!: 설치 가이드라인 정부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오피스텔에 금지되어 있던 발코니 설치를 전면 허용했는데요. 그럼 발코니 확장은 가능할까요?기존의 공동주택들도 처음엔 발코니 확장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및 확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피스텔 발코니, 확장 가능한가?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탄생이 업무용으로,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해당되어 바닥난방의 유무, 발코니 설치, 욕실 설치 등 주택으로서의 역할을 최소화하기 위해 규제와 허용을 반복해 오고 있는데요.지금은 바닥난방도 전용 85㎡ 이하면 설치가 가능하고, 욕조(샤워기 포함) 설치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발코니 설치는 허용되지 않다가 이번에 주거용으로써 주거여건을 개선하여 오피스텔.. 2024. 6. 17.
오피스텔 창문은 왜 조금만 열릴까? 대부분 오피스텔은 큰 창으로 인해 시원한 개방감과 채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피스텔 창문은 아파트처럼 통창이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그 큰 창 한쪽에 창문을, 그것도 여닫이로 만들어 조금만 열리게 되어 있는데요.왜 오피스텔의 창문은 여닫이 형태로 답답하게 조금만 열리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오피스텔이나 사무실건물의 창문이 조금만 열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피스텔이 여닫이 창문인 이유창문은 환기와 채광, 단열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하며, 열고 닫는 방식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열고 닫는 방식의 미닫이창은 아파트나 빌라 등의 주택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오피스텔이나 빌딩 등의 건물에서는 밀고 당기는 방식의 여닫.. 2024. 6. 16.
오십견이 찾아오다: 원인과 대응 오른쪽 어깨와 팔에 통증이 심합니다. 갑자기라기보다는 언젠가부터 어깨가 아파지더니 날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특히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심하며, 예전엔 잘되던 팔을 뒤로 하는 열중쉬어자세가 안 됩니다.그래서 병원에 가니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벌써 오십견이라니 당황스럽습니다. 요즘은 삼십견, 사십견이라기도 하는 오십견, 너무 아픕니다. 오십견, 왜 오는 걸까?어깨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통증을 경험했거나 지금도 겪고 있는데요.이렇게 자주 왔다가는 어깨통증, 그 통증의 종류 및 증세가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평소 생활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심하면 수술까지 하게 될 수도 있.. 2024. 6. 15.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차량 등록 대수는 2,500만 대, 1인당 차량 보유 대수 0.5대로 인구 2명당 1명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인데요.현재 공동주택의 가구당 최소 주차대수는 1대로 규정되어 있어 공동주택 내 주차 갈등 등 주차 부족 문제가 심각합니다.하지만 이런 주차대수의 기준을 높이면 주차장 면적의 확보에 따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쉽지가 않은데요. 오늘은 세대당 주차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동주택 세대당 주차대수「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주택단지에는 주택의 전용면적의 합계를 기준으로 하여 면적당 대수의 비율로 산정한 주차대수 이상의 주차장을 설치하며,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주택단지'란 「주택법」제15조에 따른 주.. 2024. 6. 14.
단지 어린이놀이터, 외부 어린이 출입금지?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중 헬스장이나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 부대, 복리시설은 관리 문제 등에 따라 이용자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어린이 놀이터의 경우는 사방이 뚫려 있어서 오래전부터 인근 주민과 어린이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여겨집니다.그런데 요즘은 외부 어린이들에 대해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이용을 금지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여러분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에 외부 어린이가 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부 어린이 출입금지어린이놀이터 최근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들을 보면 기본적인 주민공동시설 이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고 운영되고 있는데요.이런 커뮤니티시설이라는 이름의 주민 공동시설들은 보안, 방범 .. 2024. 6. 13.
아파트 공유숙박 불법?!: 숙박업과 단기임대의 차이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숙소를 알아볼때 온라인 공유숙박플랫폼을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집에 남는 방이 있어서 부업 한번 해보겠다고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 등록하여 숙박행위를 했다가 불법으로 적발되는 사례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그러면 단기임대로 계약하는것은 괜찮을까요? 오늘은 숙박업과 단기임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숙박업과 단기임대의 차이여행이나 출장, 1인 청년가구가 늘고, 직장 근속기간은 줄어들면서 숙소나 집을 짧은 기간만 머물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숙박과 단기임대는 사실상 행위적으로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법에는 두 가지의 요건이 엄격히 구분되어 있어서 동일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먼저 공중위생영업을 하는 숙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조 제1항 제2호에 '숙박업.. 2024. 6. 12.
오염된 비닐도 폐비닐로 분리배출 여러분은 폐비닐을 어떻게 버리시나요? 대부분은 오염되지 않은 폐비닐만 색깔에 관계없이 분리하여 배출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오염된 비닐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만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오염된 비닐도 폐비닐로 분리배출 할 수 있으며, 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비닐 분리배출그동안 폐비닐을 버릴 때 음식물 등 이물질이 묻은 비닐, 다른 물질과 섞인 비닐, 젖은 비닐, 노끈류는 재활용이 않된다는 이유로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와 같이 배출하거나 음식물 등 묻은 이물질을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폐비닐로 분리 배출하였습니다.  이렇게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향이 높았는데요. 이제는 지금까지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오염된.. 2024. 6. 11.
청약통장에 월 얼마씩 넣으세요?: 납입인정금액 한도 공사비 급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치솟으면서 청약 열기가 다소 시들해졌지만 올 초 출시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과 청약제도 개편 등의 영향으로 다시 청약통장의 가입자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이처럼 청약통장의 열기는 가입자 수가 2,500만 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약통장은 일반적인 적금과 달라 매월 10만 원씩 넣는 게 가장 좋다고들 하는데요. 매월 10만 원을 넣는 것이 왜 좋은 걸까요?오늘은 청약통장에 매월 납입해야 하는 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약통장에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우리는 내 집 마련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그래도 부동산에서는 가장 쉽고 공평한 제도로 생각하며, 언젠가는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목표에 청약통장에 다들 가입하는데요. 이런 청약통장에 얼마를 언제까지 ..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