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사라지는 보행친화 대중교통전용지구 서울에서 최초이자 하나밖에 없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연세로가 지정 해제를 앞두고 있는데요. 2025년부터는 그동안 금지됐던 택시,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놓고 보행 친화 거리 조성이냐, 침체된 주변 상권의 매출 개선이냐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중교통전용지구란 무엇이고 대도시 중 이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라지는 대중교통전용지구 대도시의 도심은 계속적인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교통체증, 대기오염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특히 도로가 좁고 낙후된 도심이나 유적지, 백화점과 전문상가가 밀집한 구도심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서부터 좁은 인도의 노점상까지 보행자들에게는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