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대지 중과세 나지와 나대지: 양도시 중과세 일반적으로 우리는 비어있는 땅을 부를 때 나지 또는 나대지로 혼용하여 사용기도 하는데요.의미는 비슷하지만 이 둘이 나타내는 땅은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나지 와 나대지의 차이와 해당토지의 양도 시 중과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지는 나대지를 포함한다'나지(裸地)'는 한자어로 '초목이 없는 발가벗은 땅’이라는 뜻으로 '벌거숭이 나(裸)'자에 '땅 지(地)'자를 쓰는데요. '나대지(裸垈地)'는 나지라는 단어에 '대(垈)'자를 넣어 부동산에서 건축물과 연관되어 '지상에 건축물이나 구축물이 없는 대지'를 가리킬 때 쓰입니다. 단순히 이 풀이만 보더라도 나지는 나대지를 포함한다고 보여지는데요.그럼 '대(垈)'는 어디서 왔을까요? 우리나라의 모든 땅, 토지는 각각 부여된 고유번호인 지번을 가지고 있으며,.. 2024. 10. 18. 이전 1 다음